✅ 지급 금액
K-디지털 트레이닝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우선 훈련비는 고용노동부가 전액 지원하며, 이는 교육 과정별로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급 기술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출석률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에는 월 최대 30만 원의 훈련장려금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이는 교통비, 식비 등 실비 지원의 성격을 갖고 있어 훈련 참여에 대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이 외에도 일부 과정은 특별훈련수당이 추가로 지급되며, 수당의 액수는 과정의 난이도, 운영 기간, 실습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청년층과 장기 미취업자의 경우 더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금액은 HRD-Net 또는 각 훈련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급은 대부분 계좌이체로 이루어지며, 출석률과 과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만 수령 가능합니다.
| 분류/유형 | 지급 조건 | 지원 금액 |
|---|---|---|
| 기본 훈련비 | 훈련과정 신청 시 자동 적용 | 전액 국비 지원 (최대 500만원 이상) |
| 훈련장려금 | 출석률 80% 이상 | 월 최대 30만원 |
| 특별훈련수당 | 과정별 자격 충족 시 | 월 최대 40만원 |
| 청년 우대 수당 | 만 34세 이하, 장기 미취업 | 월 최대 50만원 |
| 성실참여 인센티브 | 전체 과정 90% 이상 출석 | 수료 시 10만원 추가 지급 |
✅ 유효기간
K-디지털 트레이닝의 지원금과 훈련 참여 유효기간은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에 따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발급일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하며, 이 기간 내 언제든지 훈련 과정을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단,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은 수시로 개설 및 마감되므로, 일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과정에 따라 훈련기간은 2주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다양하며, 각 과정 시작일은 HRD-Net이나 해당 교육기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훈련 시작일 이후 중도 탈락할 경우, 일부 지원금 환수 또는 재참여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카드 유효기간 만료가 임박한 경우에는 고용센터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최대 1년까지 연장 받을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연장 시에는 추가 상담이 요구되며, 사유서 제출을 통해 연장 필요성을 설명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결과 및 훈련 참여 내역은 HRD-Net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나의 학습이력' 메뉴를 선택하면 현재 수강 중인 과정, 출석률, 장려금 지급 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훈련기관별로는 별도 수강 관리 시스템(LMS)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수업 진도와 성취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과정 종료 후에는 수료증 출력도 가능하며,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장려금이나 수당 지급 여부는 '지급내역'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일자 및 금액이 상세히 표시됩니다. 이상이 있을 경우, 고용센터나 훈련기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 Q&A
Q1. K-디지털 트레이닝은 어떤 과정을 포함하나요?
A.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 UI/UX 디자인,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관련 과정이 포함됩니다. 과정별로 난이도와 기간이 다르므로 본인의 수준과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Q2.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재직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과정은 퇴근 후 또는 주말반으로도 운영되어 업무와 병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과정은 구직자 우선 배정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3. 수료 후 취업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수료자에게는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됩니다. HRD-Net 내 취업알선 서비스뿐만 아니라 훈련기관 자체의 취업 멘토링,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채용 연계 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수료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