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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빅에어와 포디움, 용어만 들어도 어려워 보이시나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국내에서도 주목받는 이 종목들의 정확한 의미와 차이점을 이해하면 스노보드 경기 관람이 10배 더 재미있어집니다. 지금부터 초보자도 5분이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스노보드 빅에어 뜻과 경기방식
빅에어(Big Air)는 스노보드 선수가 높이 약 49미터, 경사도 40도의 거대한 점프대에서 공중으로 도약해 트릭을 선보이는 종목입니다. 선수들은 단 한 번의 점프로 회전, 그랩(보드 잡기), 착지 완성도를 평가받으며, 총 2-3회의 점프 중 최고 점수 2개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김광기 선수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결승에 진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포디움 의미와 시상대 구조
포디움의 정확한 뜻
포디움(Podium)은 영어로 '시상대' 또는 '연단'을 의미하며, 스포츠 경기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메달리스트가 서는 단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운데가 가장 높은 1위 자리, 왼쪽이 2위, 오른쪽이 3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노보드 포디움 진입 난이도
올림픽이나 X게임 같은 세계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르려면 1440도(4바퀴 회전) 이상의 고난도 트릭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합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빅에어 금메달리스트 수 이밍(중국)은 1620도 회전을 성공시켜 9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포디움 피니시의 의미
"포디움 피니시(Podium Finish)"는 스포츠에서 3위 안에 드는 것을 의미하며, 선수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로 인정받습니다. 국내 스노보드 선수들도 월드컵이나 주니어 대회에서 포디움 진입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빅에어 관람 포인트
빅에어 경기를 처음 관람한다면 선수의 회전 각도(360, 720, 1080, 1440도)와 그랩 동작(보드를 손으로 잡는 기술)에 집중하세요. 착지 시 보드가 깨끗하게 눈에 닿고 무릎으로 충격을 흡수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뒤로 도는 백사이드(Backside) 회전이 앞으로 도는 프론트사이드보다 난이도가 높아 점수가 더 높게 나오므로, 선수가 어느 방향으로 회전하는지 확인하면 경기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국제스키연盟(FIS) 공식 앱을 다운받으면 실시간 점수와 트릭 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용어
스노보드 경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몇 가지 기본 용어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경기 중계나 해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 용어들을 정리했습니다.
- 캡(Cab): 페이키(뒤로 선 자세)에서 프론트사이드 방향으로 회전하는 기술로, 540도 이상 회전 시 자주 사용됩니다
- 인디 그랩(Indy Grab): 뒷손으로 보드 앞부분(토우사이드)을 잡는 가장 기본적인 그랩 동작으로, 초보자도 먼저 배우는 기술입니다
- 스위치(Switch): 자신의 주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착지하거나 타는 것으로, 난이도가 높아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토크드(Stoked): 선수가 완벽한 트릭을 성공했을 때 보이는 환호나 흥분 상태를 표현하는 스노보드 문화 용어입니다
빅에어 vs 슬로프스타일 비교
스노보드 대표 종목인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의 차이점을 한눈에 비교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프리스타일 계열이지만 경기 방식과 코스 구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 구분 | 빅에어 | 슬로프스타일 |
|---|---|---|
| 점프대 개수 | 1개 (49m 높이) | 3개 점프대 + 레일·박스 구간 |
| 시도 횟수 | 2-3회 (상위 2개 점수) | 2회 (최고 점수 1개) |
| 평가 기준 | 단일 트릭 완성도 | 코스 전체 흐름과 다양성 |
| 경기 시간 | 점프당 약 3-5초 | 1회당 약 40-60초 |